'불타는 청춘' 이하늘. 사진=SBS 제공

DJ DOC의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적 '악동'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년 새해 첫 여행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늘은 집결지인 부산항에 등장해 10대 소녀팬부터 50대 중년팬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웃으며 응답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낚시프로그램 덕분에 '아재' 팬층까지 확보하며 25년차 가수의 건재함을 뽐냈다.

래퍼다운 포스를 뽐내며 청춘들과 만난 이하늘은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면서 여전히 '악동'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그는 청춘들과 가까워지면서 막내 같은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가요계 '영원한 악동' 이하늘과 청춘들의 첫 만남은 9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