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의 주역들이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1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이 자리에서 '조선명탐정3'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장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