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 · 컴투스가 신년을 맞아 티켓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공동 후원에 이어, 다양한 단체를 전시회에 초대해 작품 속에 깃든 의미를 사회 다방면에 발전시켜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한국미술협회, 미술학 전공 대학, 디자인 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등 관련 단체를 초대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도 뜻을 모아 전시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20세기 최고의 예술가이자 조각가인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 더 나아가 예술로 시대를 알리고 일깨운 거장의 메시지에 공감대를 형성, 의미있는 작업에 동참했으며, 이번 후원과 나눔에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