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예빈이 22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정채연과 예빈은 각각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깜찍한 응원그림과 함께 엄지를 치켜 든 사진을 공개하며 정현 선수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 진출을 응원했다.
또한 정채연과 예빈은 "우리나라 테니스가 8강에 진출했다고합니당, #정현선수 #8강진출 #응원합니다!", "정현 선수님의 8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으실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테니스 #정현선수 #화이팅 #다치지마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정채연은 현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예빈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