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검색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 '호텔스컴바인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오픈으로 TV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캐릭터인 맥스(MAX)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면 대기 장소부터 상영관 입구까지 맥스가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상영관 앞 벽면은 최근 글래드 호텔 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맥스룸을 둘러보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공간과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맥스가 그려진 대형 배너를 보며 미래 여행지를 그려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 특별한 브랜드관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 두 곳에서 맥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가 그려진 인테리어 제품으로 모던하게 구성됐으며, 이용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웰컴기프트와 어메니티도 증정한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호텔스컴바인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