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손글씨로 '본방사수' 당부 "꼭이요!"

입력 : 2018-01-29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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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사진=tvN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이 직접 쓴 손글씨로 '크로스' 첫 방송 본방사수를 알렸다.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이다.

제작진은 1회 방송에 앞서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의 본방사수 손글씨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크로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8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손글씨를 남겼다.

조재현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을 연상케하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본방사수♡ 꼭이용"이라며 직접 깜찍한 손글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애교 넘치는 요청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은 상큼한 과즙미소로 극 중 자유분방한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크로스' 본방사수!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손글씨를 보내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추운 날씨지만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있다"며 "'크로스'에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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