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자메이카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로 인해 SBS '생방송 투데이', '본격연예 한밤'이 하루 쉰다.
SBS는 30일 오후 7시 50분부터 한국과 자메이카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배성재 장지현 콤비가 해설로 호흡을 맞춘다.
이에 따라 7시 방송 예정이었단 '생방송 투데이' 시간에 '8시 뉴스'가 한시간 빠르게 방송된다. 이와 함께 9시 편성됐던 '본격연예 한밤'이 결방된다.
'신태용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가진다. 내달 3일에는 라트비아와의 경기가 예정돼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