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뷰티 독립브랜드 셉(SEP)이 글로벌 색체전문 기업 팬톤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S/S콜렉션 ‘엣지 오프 네이쳐(Edge of Nature)’를 선보였다.
이번 콜렉션은‘립스틱 X’ 2종과 ‘립스틱 X 모이스춰’ 1종, 그리고 4가지 색을 담은 팔레트 ‘아이섀도우 X 4’로 구성되어 있다.
S/S 콜렉션은 아침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오렌지색 ‘브라이트니스’와, 새의 붉고 화려한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트루레드’, 그리고 새 봄의 로망을 담은 로맨틱 핑크 ‘데저트 플라워’ 등의 색상을 선보인다.
모두 자연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컬러 포인트로 새 봄에 누구나 시도해 보고 싶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립스틱 용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초슬림 타입이다.
‘브라이트니스’와 ‘트루레드’ 컬러는 립스틱 X로 출시됐다. 입술에 착 감기는 고발색의 세미-매트 립스틱으로, 특히 부드러운 고밀착 텍스처와 한번의 터치로 생생하고 강렬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데저트 플라워’는 립스틱 X 모이스춰로 출시돼 투명도 높은 컬러감으로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듯한 글로시 립을 연출해준다.
SEP의 모든 립스틱에는 7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립 서스테인 오일이 함유되어 연약한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아이섀도우 X 4’는 올 봄 트렌드에 맞게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연출해 주는 팔레트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이 제품 하나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SEP 관계자는 “세계적 컬러 전문기업인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에서 아름다운 봄의 컬러 포인트를 찾아내 열정적이고 생생한 컬러 메이크업 콜렉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gmail.com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