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가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밀려드는 손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에는 유독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너무 정신 없어서 주문이 꼬이고 순서도 엉망이 되는 등 직원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래도 어찌어찌 서비스를 하면서 무사히 피크타임을 넘겼다. 그리고 마지막 손님을 받은 뒤 이서진은 부엌으로 오더니 "200유로 넘었어요. 훌쩍"이라고 희소식을 알렸다. 이는 윤식당 사상 최고의 매출이었다.
이 소식에 주방엔 미소가 퍼졌다. 정유미는 "오늘 서준이가 가져온 와인 딸까봐"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