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윤박-김소현에 질투 폭발

입력 : 2018-02-06 2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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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캡처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윤박과 김소현의 관계에 질투를 느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가 이강(윤박)과 가깝게 지내는 송그림(김소현)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송그림과 이강이 이웃건물에 머물고 있음을 알고는 경악했다.

그는 "요즘엔 PD와 작가가 같이 사나봐요?"라고 말했다. 이강은 "3층에 방 하나 더 있는데 머물래요?"라고 받아쳤다.

또 지수호는 라디오 팀들과 함께 기획회의를 떠났다. 송그림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지수호를 보더니 "혹시 멀미해요? 아까부터 미간 찌푸리고 안색도 창백하신데"라며 걱정했다.

이때 이강이 배 멀미를 하자 송그림은 이강에게 다가가 손을 따주며 등을 쓸어 줬다. 이에 지수호는 두 사람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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