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노출 사고' 파파다키스,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

입력 : 2018-02-19 1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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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23·프랑스)가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경기에서 의상이 노출되는 사고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생활도 재조명되고 있다.

파파다키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파다키스는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참가했다.

24팀 가운데 22번째로 출전한 파파다키스와 시제롱 조는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초록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나온 파파다키스는 상체 부위가 노출되는 지도 모른 채 격렬한 동작을 이어갔다. 그는 연기를 마치고 나서야 노출을 알아챈 후 다급히 옷 매무새를 고쳤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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