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점검 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듀랑고 측은 8일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아파토사우루스 업데이트,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 중 마켓 앱 배포시간 지연 현상을 확인했다"며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전체 서버 점검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듀랑고는 당초 예상됐던 오전 10시보다 한 시간 연장된 11시까지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듀랑고는 "게임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연장 소식을 전해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공지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은 "듀랑고 한시간 더 못 한다니" "10시까지 못하는 것도 참았는데 듀랑고 점검 시간이 늘었다고?" "듀랑고 서버점검 자주하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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