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입당에 신동욱 "유치원생 석 달 짜리 얼굴마담 꼴"

입력 : 2018-03-09 14:15:27 수정 : 2018-03-09 14:16:3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자유한국당 입당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유치원생 석 달 짜리 얼굴마담 꼴...제2의 정미홍 탄생 꼴"이라며 일갈했다.

신동욱 총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MBC 퇴사 배현진 아나운서 자유한국당 입당, 새로운 시작이자 끝 꼴이고 유치원생 석 달 짜리 얼굴마담 꼴이다. 이미지 정치의 달인 꼴이고 제2의 정미홍 탄생 꼴이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꼴이고 메뚜기도 한철 꼴이다. 최승호 사장 좌불안석 꼴이고 나경원도 좌불안석 꼴이다. 복수의 여신 등장한 꼴"이라는 글과 함께 배현진 아나운서의 자유한국당 입당식 사진을 올렸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9일 길환영 전 KBS 사장,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차관 등과 함께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온라인이슈팀  issue@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