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배우 천우희를 언급한 가운데, 천우희의 일상 속 미모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늦은 낮 셀카 사실 어제 라면을 먹고 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은은한 터틀넥 셔츠와 베레모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천우희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앞서 승리는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천우희가 에너지가 정말 밝고 좋더라. 그 날 정신이 없어서 번호를 못 물어봤다"며 "그래서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했는데 바로 맞팔로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