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DMC 페스티벌 2018'의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무대에 오른다.
베리굿은 오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선미, 신화, 트와이스, 아이콘, 어반자카파, 청하, 펜타곤, NCT, 더보이즈, 러블리즈 등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또 베리굿은 최근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2018년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정과제인 FREE VIEW POIN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FREE VIEW POINT는 시청자가 원하는 시점과 위치에서 몰입감이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현장감과 체험성을 강조한 뮤직비디오다. 위치 및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영상과 음향을 연동시키기 때문에 몰입감이 더욱 높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타이틀곡 '풋사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