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에서 엑소(EXO)의 시우민, 카이, 찬열, 세훈, 백현, 첸의 화보에 이어 일곱 번째로 디오(도경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MLB F/W 화보 속 디오는 전통적 분위기의 서울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MLB의 볼캡과 롱패딩, 그리고 레더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프리미엄한 스트릿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디오가 착용한 롱패딩은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엑소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매 옆면에 테잎 디테일과 뒷면 NY 빅 로고 프린트가 특징이다. 화보 속 엑소 롱패딩은 현재 MLB에서 오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 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자수와 어깨 라인이 포인트로 더해진 레더 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레드 컬러 숏패딩을 착용해 다양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MLB 메가로고 캡과 블랙펜서 캡을 매치해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펜서 캡은 사이드와 전면에 표범 자수가 들어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MLB는 엑소의 새로운 화보 공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MLB는 시우민 화보를 시작으로 멤버별 개인컷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엑소의 새로운 화보는 MLB 공식 인스타그램과 MLBCREW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LB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