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출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이자 작사가 메이비가 건강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윤상현과 메이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성남의 한 여성병원에서 메이비가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여러분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다"며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메이비는 출산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갑동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라라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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