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국내 여행' 유역비는 누구? '중국 23번째 부자'

2015-12-14 11:37:34

송승헌 유역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역비는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중국 스타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2003년 '천룡팔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포비든 킹덤', '천녀유혼', '조조-황제의 반란'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대의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힌 바 있다.
 
유역비의 집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택의 크기는 축구장 4배나 되는 거대한 평수를 지닌다는 전언이다. 
 
송승헌은 최근 공개 연인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를 동행해 국내 여행했다. 14일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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