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애절함 가득한 첫 무대 '사랑아'

2015-12-20 17:03:34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아프로디테가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무대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더 원의 '사랑아'로 꾸몄다. 그녀는 앞선 1라운드에서 보인 상큼함과 정 반대로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프로디테는 판정단들에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을 절절하게 전했다.
 
판정단들은 눈을 감고 깊게 빠져드는 모습으로 아프로디테의 감정에 동화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절절 끓어오른다"는 격한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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