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2015 SBS 연기대상`서 `대상 경합`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2015 SBS 연기대상'서 '대상 경합'

｜ 2015-12-30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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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대상 후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가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201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에 올랐다.

오는 31일 생방송 되는 이번 '2015 SBS 연기대상'에서 김래원은 올 초 방송된 '펀치'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래원은 극 중 정의와 맞서 싸우는 시한부 검사를 연기하며 '갓래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주원은 '용팔이'를 통해 방송 단 6회 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를 입증했다.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김현주는 '애인있어요'에서 보여준 1인 4역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SBS의 한 관계자는 "SBS드라마가 올 한해 사랑을 받은 드라마가 많은 덕분에 제작진은 연기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며 "시청자분들께서도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배우들의 드라마OST 열창, 송소희와 '육룡이' 주연배우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들도 끝까지 즐겨달라"고 밝혔다.

'201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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