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기성 전효성 유상무, 새 판정단 합류...날카로운 추리 예고

2016-01-09 11:20:44

복면가왕 배기성 전효성 유상무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판정단에 가수 배기성, 전효성, 개그맨 유상무가 합류한다.
 
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4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위협할 8인의 복면가수가 새로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과거 '토실토실 천고마비'로 무대에 올랐던 캔의 배기성과 함께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합류해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파헤친다.
 
배기성은 이미 무대에 선 경험이 있는 만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으며, 걸그룹 8년차 전효성 역시 예리한 촉을 자랑했다.
 
하지만 유상무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동 받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소녀감성' 작곡가 유영석과 함께 '눈물배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새로 합류한 판정단의 활약은 10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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