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광고 10개 촬영, 억단위 대출금 다 갚았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광고 10개 촬영, 억단위 대출금 다 갚았다"

｜ 2016-02-03 23: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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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대출금을 다 갚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박나래에 "광고 많이 찍었다고 들었다"며 말을 걸었다. 박나래는 "10개 정도 찍었다"며 "공중파는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런데 지난 달에 전세 대금 한 방에 다 갚았다"며 상당한 수입을 올렸음을 둘러 말했다.

다시 김구라는 "억 단위냐"고 취조하듯 말했다. 박나래는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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