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네기' 은하원이 간다! 오늘밤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털털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 교복을 입고, 치마 안에는 체육복 바지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짝 다리를 짚고 서서 짖궃은 표정을 짓고 있는 등 은하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소담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21세기형 신데렐라 은하원 역할을 맡았다. 강지운 역의 정일우, 강현민으로 분한 안재현, 강서우 역할을 맡은 이정신, 이윤성 역을 연기하는 최민과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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