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 2019-01-31 21:21:21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까지 합류한 핀란드 4인방의 부산 방문기가 그려졌다.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피순대와 피순댓국을 먹은 뒤, 차량으로 장시간 이동해 시청자들의 추천여행지인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네 사람은 넒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물품들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통으로 된 큰 유리를 통해 비춰지는 해운대 오션뷰에 특히 감탄하며 네 사람은 테라스에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빌레는 연신 '오마이갓'을 피란드 말로 외치며 "이건 말도 안 된다" "정말 멋지다"고 감탄사를 뱉었다. 빌푸 역시 "이런 숙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맞장구쳤다.
핀란드 4인방은 숙소의 거실과 침실까지 신기한 듯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나서야 다시 부산 여행에 나섰다. 한편, 이들이 묵은 숙소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중동)에 위치한 '팔레드시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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