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인순이, 50억원대 세금 탈루 혐의로 고소 당해

    입력 : 2016-02-10 11:31: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가수 인순이가 50억 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10일 뉴시스는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영미가 최근 50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인순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인순이가 2005년 6월 22일부터 2007년 11월 23일까지 소득을 현금 또는 차명계좌로 받아 세금을 탈루했다고 고발장에 썼다.
     
    박 씨는 또 "이는 인순이가 2008년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한 사실이 적발돼 8억 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을 당시, 누락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박 씨는 인순이가 탈루한 금액이 50억 원 이상에 달한다고 주장했으며, 인순이가 소득 금액을 누락한 증빙자료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부산일보 DB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