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 성숙한 가을여인 자태 일상도 화보처럼

입력 : 2015-10-29 09:43:23 수정 : 2015-10-29 0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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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팔색조 가수 안다(ANDA)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안다는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안다는 지난 3월 열린 '2015 F/W 컬렉션'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선정되어 모델 장윤주, 강승현 등 탑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모델 못지 않은 워킹을 보여줬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요하닉스 컬렉션에 셀럽으로 참석하는 등 우월한 신체와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다는 얼마 전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텐데'와 'Touch'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리한나, 저스틴 비버 등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D'Mile과 'Touch'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D'Mile에게 'K팝 판타스틱 디바'라 극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 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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