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R&B 그룹 헤리티지가 29일 개최되는 '2015 국제대학가요제'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헤리티지는 스티비원더의 'love's in need of love today', 'starlight', '오 해피데이' 등의 무대를 꾸밀 예정.
기존에는 블랙가스펠 음악을 추구하는 보컬 그룹이지만,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아 대중음악 시장 진출을 선언한 만큼 헤리티지에게 국제대학가요제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국제대학가요제는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이탈리아,카메룬, 아프리카 연합등 해외 대학생 뮤지션 10개팀과 국내 8개팀 등 총 18개 팀이 참여한다.
29일 경기도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오후 5시 30분 개최된다.
사진=ICS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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