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변요한이 술병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변요한은 고려에 대한 복수심에 검객이 된 땅새의 모습과는 반전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7회, 8회 방송에서는 땅새의 모습이 많이 노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함주에 다섯 용이 집결한 가운데 땅새만 홀로 개경에 남아 있었기 때문.
제작진은 "11월 2일 방송되는 9회에서 땅새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조선 건국의 운명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오는 땅새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육룡이 나르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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