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황석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서준을 향한 폭풍 뽀뽀세례를 선보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석정이 출연 중인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
황석정은 극 중 패션지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 김라라 역을 맡았다. 그는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장장 두 시간에 걸친 분장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김라라로 변신하는 열정을 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황석정은 주인공 박서준과 함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급기야 박서준을 향해 폭풍 뽀뽀세례를 퍼부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특히 이날 황석정은 함께 고생한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맛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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