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유튜브를 통해 홍보모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에는 런닝맨 멤버 5인이 등장,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중독성 강한 안무의 ‘돌자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돼 조만간 본격적으로 시작될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런닝맨 멤버 5인은 인터뷰를 통해 ‘주사위의 신’의 특징과 매력포인트를 소개하고 홍보모델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은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멤버다. 반전 매력과 뚜렷한 개성을 내세워 최근 중국을 포함한 동남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주사위의 신’은 전 세계 누구나 한 번쯤 즐겨봤을 법한 주사위 보드게임 장르에 귀여운 캐릭터와 스킬 카드, 황금 송아지 등 새로운 재미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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