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 유타가 대학 수능을 앞둔 일본만의 관습을 말했다.
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 MC들은 "수능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엿과 찹쌀떡을 먹는다"며 유타에게 물어봤다.
이에 유타는 "일본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돈까스를 먹는다"고 언급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일본어의 '카츠'가 이겨낸다는 뜻"이라며 "'돈까스'에 '카츠'가 들어가 행운을 바라는 의미로 먹는다"고 답해 흥미를 자아냈다.
중국의 장위안은 수능 관습에 대해 "중국은...뭐 있겠죠?"라고 무책임(?)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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