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마지막 손목 꺾기 실패로 아쉽게 패배

입력 : 2015-11-11 0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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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고세원이 부천유도회관의 젊은 피 박찬일 선수의 대결에서 결국 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고세원은 상대팀 선수에게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소극적인 경기로 일관했다.
 
경기 1분을 남겨놓고 상대에게 절반을 뺏긴 고세원은 마지막 순간 기술을 사용했지만 결국 시간이 끝나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부는 이날 경기에서도 1승 4패를 보여 아쉬운 경기를 마감했다.
 
이원호 코치는 "오늘 지기는 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 주었다"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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