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강호동과 여운혁 CP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JTBC 새 예능 '아는 형님'이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이수근과 김영철,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김희철과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합류를 확정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 출신, 성격, 외모까지 닮은 곳이 하나도 없는 8명의 멤버들은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구할예정이다.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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