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썰전'의 김구라가 마카오의 특별한 인기비결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명인들의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구라는 "현재 한국 조폭들은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쪽으로 진출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마카오가 원정도박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김구라는 "홍콩을 경유해 마카오에 들어갈 경우 출입기록이 안 남는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카오에 도박을 하러 많이 간다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마카오에 가서 포르투갈 음식을 먹으러 많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준석은 "누가 포르투갈 음식 먹으러 마카오를 가냐"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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