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웹드라마 최초로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에서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 출연진들의 촬영 현장 속 생생한 모습이 공개된다.
‘시크릿 모먼트’라는 사진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편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숨겨져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뿐 아니라 필름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시크릿 메세지’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품에 실제 사용했던 현장 소품들과 스크립트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사진전 중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코너에서 배우들에게 하고 싶은 메세지를 남기면 사진전 종료 이후 실제 배우들에게 전달, 주연배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작을 맡고 있는 매스메스에이지는 “‘시크릿 메세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작품과는 또 다른 볼거리가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사진전 기획 의도를 전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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