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유인나, 日우에노 주리와 '특급케미' 포착

입력 : 2015-11-06 11:25: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유인나가 우에노 주리와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6일 '시크릿 메세지' 제작진은 유인나의 톡톡 튀는 비주얼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극중 룸메이트이자 같은 공연팀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에노 주리(하루카 역)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유인나는 극 중 자칭 연애박사 '에이미'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시크릿 메세지' 박명천 감독은 "유인나와 우에노 주리가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굉장히 친밀해진 것 같다"며 "처음에 유인나씨가 일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상당히 잘해서 놀랐다"고 전한 바 있다.
 
'시크릿 메세지'는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