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 대상의 별도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9일 입소 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사진=그라치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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