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세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위스키 시리즈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Chivas 18 Ultimate Cask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은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으며,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시바스 리갈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Colin Scott)의 손길로 탄생한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펄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는 48% ABV 스트렝스로 특별히 병입돼 진한 플레이버 노트를 즐길 수 있다.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은 입에 닿는 순간 잘 익은 자두의 맛이 나고 이어서 캐러멜, 토피, 부드러운 바닐라의 풍부함과 감미로움이 다가온다.
이후 오렌지 마멀레이드 같은 풍부한 과일맛, 밀크 초콜릿, 건포도, 은은한 스모크향이 느껴지고, 달콤함이 오래 지속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는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26달러(1리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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