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퍼즐타운'이 글로벌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인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연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여종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랭킹 시스템'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점수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또한 30여종의 액션퍼즐 캐릭터와 180여종의 개성 있는 코스튬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마련했다.
'액션퍼즐타운'의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운영되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히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전원에게는 한정판 코스튬 세트를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액션퍼즐시리즈의 신작인 만큼 해외 유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컴투스가 확보하고 있는 강력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액션퍼즐타운'이 세계적인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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