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RPG '삼검호' 통합 최강자전 시즌2 연다

입력 : 2015-11-23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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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삼검호 통합 최강자전 시즌2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삼검호’에서 출시 500일 기념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13일까지 열리는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는 ‘삼검호’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하며 60 레벨 이상 안드로이드 OS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삼성 갤럭시 노트 5’와 ‘LG V10’, ‘넥서스 5X’,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출시 5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4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차 출석 시 ‘효월 소환서’를 전원 지급하며, 7일차 출석 시 ‘보석 1,00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달 25일까지 공식 카페에 ‘삼검호’ 게임 속이나 일상 생활에서 숫자 500이 나온 사진을 인증하는 유저를 추첨해 ‘보석 500개’ 또는 ‘고급 혼백단5개’를 증정한다. 여기에 전체 인증 유저가 500명을 돌파할 경우, 전 서버에 감사의 뜻을 담은 추가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삼검호’는 다른 두 명의 협객과 협객파티를 이뤄 최대 9명의 캐릭터가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무협 RPG로, ‘협객 소환’과 ‘연맹 시스템’, ‘스페셜 던전’, 수십 종의 캐릭터 육성 등 탄탄한 콘텐츠를 갖췄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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