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 싶어, 이제부터가 진짜다…PVP 콘텐츠 정식 적용

입력 : 2015-11-24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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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에서 PvP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간 대전 모드(PvP)가 새롭게 도입됐다.
 
PvP 는 22레벨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시간에 1장씩 회복되는 티켓을 사용해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와 대전을 할 수 있다.
 
티켓은 최대 5장까지 보유할 수 있고 상점에서 언제든 하르콘(게임머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PvP 전용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하르콘 등 보상이 지급된다.
 
또‘소환사가 되고싶어’의 고레벨 전용 던전 ‘차원의 결계 시즌 3-베릭의 각인’을 개방했다.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차원의 결계 시즌 3’는 각 몬스터 마다 특성이 부여됐다. 각기 다른 특성을 파악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전략적 재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원의 결계 시즌 3’에서는 물속성을 제외한 모든 소환수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희귀 소환수 ‘대장장이 베릭’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소환수 아티스트 콜렉션 5종 및 이벤트 던전도 공개됐다. 폭탄을 제조하는 리엘, 독을 요리하는 제니아, 별사탕 장인 에스텔라, 원예가 안네로제, 조향사 에르네스트까지 속성별로 모두 5명이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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