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6회는 전국 12.6%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이는 15회의 13.2%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률 선두를 유지하는 데는 문제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홍인방(전노민)에게 협박 받아 이성계(천호진)를 등지려는 해동갑족을 찾아가 그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9.4%, MBC '화려한 유혹'은 8.3%를 기록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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