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다시 치고 올라오며 동시간대 1위를 공고히 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7회는 전국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의 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이는 16회 12.6%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인방(전노민), 길태미(박혁권이)가 이성계(천호진), 최영(전국환)에게 반격 당해 실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8%, MBC '화려한 유혹'은 6.8%를 기록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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