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새 에이스 조타에 무한 애정 드러내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강호동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실력자 조타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수를 찾은 유도팀은 먼저 식당에 모여 지난 경기를 회상했다.
식당에 들어온 강호동은 조타에게 "우리팀 새로운 에이스"라면서 조타에게 상석을 내주었다.
강호동은 이어 "조타의 실력 덕분에 우리 팀이 첫승을 거두게 됐다"면서 "조타 좋다"를 연발했다.
강호동의 조타 사랑 때문에 구에이스로 밀려난 이재윤은 씁쓸한 표정으로 입맛을 다셔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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