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처음 먹어보는 홍어에 대해 "오감이 살아나는 맛이다" 평가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이 전라도 연합팀과 다섯번째 경기를 펼쳤다.
이날 전라도 대표팀은 시합 전에 우리동네 팀에게 푸짐한 전라도 음식을 대접했다.
다양한 전라도 음식 중 홍어를 본 강호동은 아직까지 홍어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는 조준호 코치에게 한 점을 선사했다.
잘 삭힌 홍어를 한 입 맛본 조준호는 "우리 선수들이 시합 전에 이 홍어를 먹는다면 시합 하면서 호흡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고 말로 시식평을 전했다.
조준호는 이어 "오감을 살려주는 맛이다"라고 덧붙여 처음 먹어보는 홍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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