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필드오브파이어' 테스트 종료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드불릿 스튜디오(대표 김영진)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모바일 FPS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필드 오브 파이어'는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와 3대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타격감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약 한 달여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기 밸런스 및 게임 안정성, 실시간 대전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손맛이 살아있는 타격감이 너무 좋았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실제 전투하는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 동안 전투에 참여해 준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더욱 완벽하게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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