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18일까지 자체개발 모바일 전략게임 ‘세계정복2’의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는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모든 엄지족들에게 전면 개방돼 있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앞으로 '세계정복2'가 제시할 무궁무진한 컨텐츠들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총 160개의 시나리오 파트,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전편에서도 호평을 이끈 총 33명의 영웅들, 실시간 택틱스 전투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세계정복2'는 전작을 뛰어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전문가 그룹과의 비공개 테스트 등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작업을 거쳤다"면서 "앞으로 '세계정복2'의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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