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배우 이영애가 다큐멘터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를 응원했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 백발 모자(母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감동 다큐멘터리다.
최근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이영애는 안동 예안 이씨 백발 모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 들고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고 응원했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17일 전국 개봉됐다.
사진=인디플러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