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드라마 촬영장에서 '맛짬뽕 전도사' 깜짝 변신

입력 : 2015-12-29 12:00:06 수정 : 2015-12-29 12:05: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리멤버 박성웅

[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드라마 '리멤버'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성웅이 촬영 현장에서 ‘맛짬뽕 전도사’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리멤버'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성웅이 제작진을 위해 짬뽕라면 증정 이벤트를 벌여 촬영장의 훈훈함을 더했다"고 29일 전했다. 
 
소속사는 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고민하다가 짬뽕라면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날 박성웅이 준비한 짬뽕라면은 현재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농심 '맛짬뽕'과 ‘맛짬뽕큰사발’.   
 
지난달 출시된 농심 맛짬뽕은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 봉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라고. 
 
박성웅은 특히 스태프들에게 "농심 맛짬뽕으로 완뽕!"하는 CF장면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