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조정석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순탄하게 숙소를 잡을 수 있어 기뻐했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3인이 아닌 2인으로 숙소를 잘못 예약해 근심에 빠졌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3인 방으로 바꿀 수 있다.
이에 조정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면서도 나는 불안한거야"라며 "근데 여기 와보니까 바로 바꿔준다네. 그리고 다들 좋아하고 다행이다 생각했다"고 기쁘게 말했다.
이어 "한 번 물어봤다. 숙소 잘잡았지"라며 "그런 이야기 듣고 싶었나보다. 내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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